강남역술집 강남역 술집, 8월 5일 홍대 아닌 강남에서 먹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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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6-09-12 04:44본문
강남역 술집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이날은 지인이 강남꿀돼지 백반 9,000원짜리를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따라갔다. 역에서 걸어서 5분쯤.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테이블이 꽤 차 있었다. 우리는 술을 안 마시고 백반만 먹고 나왔는데, 계산할 때 보니 술집 안주값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강남역 근처 치고는 9,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수준.
그다음 주에 다시 강남역 술집을 찾았다. 이번엔 스시바당이라는 곳. 49,000원짜리 코스를 시켰는데, 사시미랑 초밥이 나오고 마지막에 우동까지. 가격대가 있는 만큼 재료는 신선했지만, 술 한 병 곁들이면 1인당 7만 원은 우습게 넘어간다. 강남역 술집 중에서는 조용한 편이라 대화하기 좋았다. 다만 예약 없이 가면 주말엔 자리 없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스모키빌 버거 15,000원. 이건 술집이라기보다는 수제버거집인데, 강남역 술집 골목 사이에 있어서 술 한잔하고 2차로 가기 딱이다. 패티가 두툼하고 번이 쫄깃한 게, 15,000원이 아깝지 않았다. 옆 테이블에서 먹던 돼지저금통 김치찌개 냄새가 너무 좋아서 다음엔 꼭 시켜보려고 한다. 김치찌개 8,000원이라니, 강남식당 9라는 곳도 결국 못 가봤다.
마지막으로 화영숯불구이. 여긴 고기 냄새가 옷에 배는 걸 감수해야 하지만, 숯불 향이 제대로다. 김치강남역술집찌개 8,000원에 김말자 떡볶이 4,000원도 곁들이면 술이 술술 넘어간다. 2.7점이라는 평점이 무색하게 내 기준엔 괜찮았다. 완도 1957이라는 술집도 궁금했지만 결국 못 가봤고, 청피자나 자라 같은 프랜차이즈는 이날 패스. 서초동패션 쪽에 볼일이 있어서 신사동 661-7 근처까지 걸었는데, 강남패션 골목은 늘 사람이 많더라. 다음엔 영통구청 쪽 매탄동 상권도 가볼까 싶다.
그다음 주에 다시 강남역 술집을 찾았다. 이번엔 스시바당이라는 곳. 49,000원짜리 코스를 시켰는데, 사시미랑 초밥이 나오고 마지막에 우동까지. 가격대가 있는 만큼 재료는 신선했지만, 술 한 병 곁들이면 1인당 7만 원은 우습게 넘어간다. 강남역 술집 중에서는 조용한 편이라 대화하기 좋았다. 다만 예약 없이 가면 주말엔 자리 없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스모키빌 버거 15,000원. 이건 술집이라기보다는 수제버거집인데, 강남역 술집 골목 사이에 있어서 술 한잔하고 2차로 가기 딱이다. 패티가 두툼하고 번이 쫄깃한 게, 15,000원이 아깝지 않았다. 옆 테이블에서 먹던 돼지저금통 김치찌개 냄새가 너무 좋아서 다음엔 꼭 시켜보려고 한다. 김치찌개 8,000원이라니, 강남식당 9라는 곳도 결국 못 가봤다.
마지막으로 화영숯불구이. 여긴 고기 냄새가 옷에 배는 걸 감수해야 하지만, 숯불 향이 제대로다. 김치강남역술집찌개 8,000원에 김말자 떡볶이 4,000원도 곁들이면 술이 술술 넘어간다. 2.7점이라는 평점이 무색하게 내 기준엔 괜찮았다. 완도 1957이라는 술집도 궁금했지만 결국 못 가봤고, 청피자나 자라 같은 프랜차이즈는 이날 패스. 서초동패션 쪽에 볼일이 있어서 신사동 661-7 근처까지 걸었는데, 강남패션 골목은 늘 사람이 많더라. 다음엔 영통구청 쪽 매탄동 상권도 가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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