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셀러 와인셀러 3년 쓰고 알게 된 12만원대 입문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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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16 09:34본문
와인셀러를 처음 샀을 때가 3년 전쯤이에요. 그때만 해도 와인을 보관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냥 베란다 선반에 세워두고 마셨거든요. 여름에 한 번 열어보니 코르크가 쓸려 올라와서 와인이 새는 걸 보고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고, 12만원짜리 8병짜리 소형 셀러부터 60만원대 30병짜리까지 직접 사서 써봤어요.
입문용으로 가장 무난했던 건 12만원대 8병짜리 모델이었습니다. 진동이 거의 없고 소음도 30데시벨 정도라 원룸에서도 부담 없었어요. 다만 온도 편차가 2도 정도라서 12년 안에 마실 와인에만 쓰는 게 맞더군요. 반대로 30병짜리는 컴프레서 방식이라 온도가 정확한 대신 진동이 좀 있고, 24시간 돌리면 전기요금이 한 달에 3천원 정도 더 나왔습니다. 펠티어 방식은 저렴하지만 여름철 실내 온도가 30도를 넘으면 내부 온도를 18도까지 떨어뜨리지 못하는 경우도 봤어요.
프랑스 빈티지를 싸게 구하려고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대형마트보다는 동네 와인샵이나 온라인 소량 수입처가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보르도 그랑크뤼가 아닌 코트 드 부르고뉴나 코트 뒤 론 같은 지역 빈티지는 35만원대에 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문제는 이런 와인이 대부분 10년 이상 된 것들이라 상태가 복불복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셀러를 사고 나서야 빈티지 구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보관 온도가 흔들리면 아무리 싸게 사도 의미가 없더라고요.
셀러를 고를 때 꼭 확인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온도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 선반 간격이 보르도병 기준으로 조절되는지, 그리고 서랍식인지 선반식인지입니다. 서랍식은 꺼내기 편하지만 병을 눕혀야 해서 공간 효율이 떨어져요. 저는 15병짜리 선반식을 주방 한쪽에 두고 쓰는데, 2년 넘게 온도 기록을 보니 편차가 1.5와인셀러도 안쪽으로 유지되와인냉장고더군요. 결국 셀러는 비싼 것보다 본인 마시는 속도에 맞는 크기가 중요합니다.
입문용으로 가장 무난했던 건 12만원대 8병짜리 모델이었습니다. 진동이 거의 없고 소음도 30데시벨 정도라 원룸에서도 부담 없었어요. 다만 온도 편차가 2도 정도라서 12년 안에 마실 와인에만 쓰는 게 맞더군요. 반대로 30병짜리는 컴프레서 방식이라 온도가 정확한 대신 진동이 좀 있고, 24시간 돌리면 전기요금이 한 달에 3천원 정도 더 나왔습니다. 펠티어 방식은 저렴하지만 여름철 실내 온도가 30도를 넘으면 내부 온도를 18도까지 떨어뜨리지 못하는 경우도 봤어요.
프랑스 빈티지를 싸게 구하려고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대형마트보다는 동네 와인샵이나 온라인 소량 수입처가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보르도 그랑크뤼가 아닌 코트 드 부르고뉴나 코트 뒤 론 같은 지역 빈티지는 35만원대에 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문제는 이런 와인이 대부분 10년 이상 된 것들이라 상태가 복불복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셀러를 사고 나서야 빈티지 구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보관 온도가 흔들리면 아무리 싸게 사도 의미가 없더라고요.
셀러를 고를 때 꼭 확인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온도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 선반 간격이 보르도병 기준으로 조절되는지, 그리고 서랍식인지 선반식인지입니다. 서랍식은 꺼내기 편하지만 병을 눕혀야 해서 공간 효율이 떨어져요. 저는 15병짜리 선반식을 주방 한쪽에 두고 쓰는데, 2년 넘게 온도 기록을 보니 편차가 1.5와인셀러도 안쪽으로 유지되와인냉장고더군요. 결국 셀러는 비싼 것보다 본인 마시는 속도에 맞는 크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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