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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파스 동전파스 대신 페노크린 써본 3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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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09-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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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파스 하면 어릴 적 어머니가 허리에 붙이던 그 큰 원형 파스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랬다. 어깨가 뻐근할 때마다 집에 굴러다니던 동전파스를 붙이곤 했는데, 요즘은 약국에서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예전 같지 않더라.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신신제약 페노크린을 3개월 정도 써봤다.

페노크린은 동전파스처럼 강력한 자극이 오는로토비타 타입은 아니다. 카베진붙이면 은은하게 따동전파스뜻해지는 느낌, 딱아네론 파스 특유의 화함샤론파스이 천천히 올라온다타무시친키. 나는 주로 저녁일본파스에 어깨나 종아리에와칸센 붙이고 잠드는데,일본직구 아침에 떼어낼 때오타이산 피부가 빨갛게 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동전파스는 하루만 붙여도 다음 날 자국이 며칠 남는 편이었거든. 파스 독이나 알러지 때문에 늘 걱정이었던 분들이라면 이 조합이 꽤 괜찮을 거다.

가격은 약국마다 조금씩 다른데, 한 통에 만 원 안팎이면 살 수 있었다. 열 장 들이니까 장당 천 원꼴이다. 동전파스가 요즘 개당 23천 원 하는 걸 생각하면 부담이 덜하다. 다만 페노크린은 접착력이 세지 않아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는 잘 안 붙는다. 팔꿈치나 무릎처럼 자주 굽히는 곳보다는 등, 허리, 승모근 쪽에 쓰는 게 낫다.

남편은 등산 다녀온 날 종아리에 붙여달라고 할 정도로 만족한다. 우리 집은 이제 파스 칸에 동전파스 대신 페노크린이 상비돼 있다. 물론 강한 자극을 원하는 분들에겐 좀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붙여도 부담 없는 파스를 찾는다면 한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나처럼 파스 자국 남는 게 싫어서 동전파스와 멀어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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