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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시친키 일본 여행에서 동전파스 왜 이렇게 많이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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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0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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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럭스토어에 들어가면 한국 사람들이 유독 많이 담는 게 있다. 바로 동전파스다.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트란시노 몇 번 써보고 나아네론니까 이제는 약국만타무시친키 가면 자동으로 손샤론파스이 간다. 가격도 동전파스부담 없고 휴대하기로토비타도 편해서 선물용으모기패치로도 괜찮더라.

스토파작년 가을에 교토에일본직구 갔을 때였다. 오오타이산전에 아라시야마를 돌고 나니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서 니시키시장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장 구경하다가 근처 돈키호테에 들렀는데, 거기서 산토리 맥주 두 병이랑 센카, 그리고 동전파스를 한 움큼 집어왔다. 계산대 앞에 한국 사람들이 동전파스 들고 줄 서 있는 모습이 꽤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동전파스는 이름 그대로 동전만 한 크기의 작은 파스다. 어깨나 목이 뻐근할 때 잘라 붙이기 좋고, 냄새도 샤론파스보다 은은한 편이라 낮에 붙이고 다녀도 부담이 덜하다. 나는 주로 어깨랑 승모근 쪽에 붙이는데, 저녁에 붙이고 자면 다음 날 아침이 꽤 가뿐하다. 물론 만능은 아니고 그냥 기분 전환용 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히타카츠에 갔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 동네에서 제일 큰 마트가 밸류마트인데, 관광객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장 보러 오는 분위기였다. 바로 옆에 약국이 붙어 있어서 동전파스랑 이것저것 같이 사기 좋았다. 관광지 기념품점보다 가격이 훨씬 솔직해서, 나는 이런 동네 약국이나 마트를 더 신뢰하는 편이다.

기념품은 공항에서 사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는데, 내 경험으론 국제선 청사는 살 게 정말 없다. 매장도 작고 종류도 한정적이다. 차라리 시내 드럭스토어나 마트에서 동전파스 같은 실용템을 미리 쟁여두는 쪽을 추천한다. 가볍고 안 깨지니까 캐리어 무게도 별로 안 잡아먹는다. 돌아와서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면 반응이 꽤 좋다. 가격 대비 효율이 좋은 기념품 찾는다면 동전파스,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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