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페스타 코웨이 폐스타 3년 사용 후기, 렌탈료 38,900원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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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16 14:42본문
코웨이 폐스타를 처음 들인 게 2021년 초였다. 신혼집에 정수기를 놓을까 하다가 얼음까지 나오는 모델로 골랐는데, 월 렌탈료가 38,900원이었다. 5년 약정에 방문 관리 3개월마다 한 번. 처음엔 비싼 거 아닌가 싶었지만 여름에 얼음 떨어질 일이 없다는 게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다.
정확히 3년을 쓰면서 교체한 부품은 필터 두 종류, 그리고 얼음 저장고 쪽 고무 패킹 한 번. 패킹은 무상이었고 필터는 정기 관리에 포함돼 있었다. 다만 2년 차 겨울에 얼음이 잘 안 나와서 기사님을 불렀더니 급수 호스가 살짝 얼어 있었다. 그때 배관 보온재를 덧대는 작업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추가 비용은 없었다. 이 정도면 관리 측면에서는 크게 불만이 없다.
문제는 전기요금이다. 폐스타가 얼음을 만드는 구조라서 여름철에는 확실히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 스마트플러그로 7월 한 달을 재봤더니 21kWh 정도가 나왔다. 한 달에 3,000원 안팎이 더 붙는 셈이다. 겨울에는 거의 8kWh 수준이라 차이가 꽤 크다. 얼음을 하루 두세 번 이상 쓰는 집이라면 괜찮지만, 일주일에코웨이 타사보상 한 번 얼음 트레코웨이 폐스타이 꺼내는 정도라면웅진코웨이 페스타 굳이 이 모델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정이 2년 남은 지금, 해지 위약금을 계산해봤더니 잔여 렌탈료의 30 정도였다. 대략 28만 원. 중고로 내놓아도 이만큼은 못 건질 것 같아서 그냥 끝까지 쓰기로 했다.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혹하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 쓰는 것도 얼음 잘 나오고 물맛에 불만이 없으니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 렌탈은 결국 약정 기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정확히 3년을 쓰면서 교체한 부품은 필터 두 종류, 그리고 얼음 저장고 쪽 고무 패킹 한 번. 패킹은 무상이었고 필터는 정기 관리에 포함돼 있었다. 다만 2년 차 겨울에 얼음이 잘 안 나와서 기사님을 불렀더니 급수 호스가 살짝 얼어 있었다. 그때 배관 보온재를 덧대는 작업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추가 비용은 없었다. 이 정도면 관리 측면에서는 크게 불만이 없다.
문제는 전기요금이다. 폐스타가 얼음을 만드는 구조라서 여름철에는 확실히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 스마트플러그로 7월 한 달을 재봤더니 21kWh 정도가 나왔다. 한 달에 3,000원 안팎이 더 붙는 셈이다. 겨울에는 거의 8kWh 수준이라 차이가 꽤 크다. 얼음을 하루 두세 번 이상 쓰는 집이라면 괜찮지만, 일주일에코웨이 타사보상 한 번 얼음 트레코웨이 폐스타이 꺼내는 정도라면웅진코웨이 페스타 굳이 이 모델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정이 2년 남은 지금, 해지 위약금을 계산해봤더니 잔여 렌탈료의 30 정도였다. 대략 28만 원. 중고로 내놓아도 이만큼은 못 건질 것 같아서 그냥 끝까지 쓰기로 했다.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혹하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 쓰는 것도 얼음 잘 나오고 물맛에 불만이 없으니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 렌탈은 결국 약정 기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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