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파스 동전파스, 대만 여행 가서 돈 헷갈릴 때 이렇게 쓰세요 > FAQ

본문 바로가기

신뢰와 기술로 함께하는 거산코아트

커뮤니티

FAQ

동전파스 동전파스, 대만 여행 가서 돈 헷갈릴 때 이렇게 쓰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0-03 02:54

본문

대만 가면 제일 먼저 당황하는 게 지폐랑 동전 단위다. 타이완 달러라서 NT라고 쓰고, 원 표시는 圓을 쓴다. 지폐는 2000, 1000, 500, 200, 100짜리가 있고 동전은 50, 20, 10, 5, 1짜리가 있다. 숫자만 보면 한국 돈이랑 비슷해 보여서 괜히 친근한데, 막상 계산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내가 쓰는 방법타무시친키은 동전파스다. 정로토비타확히는 동전 크기별일본직구로 손바닥에 한 움오타이산큼씩 붙여놓고 다니샤론파스는 건데, 처음엔 동전파스이게 뭐 하는 짓인일본파스가 싶었다. 근처 와칸센마트를 다 돌아다녀카베진도 원하는 사이즈가아네론 없어서 결국 지하철 타고 이마트까지 갔다. 그날 진짜 뭐에 홀린 사람처럼 동전 케이스만 찾아 헤맸다. 집에 돌아와서 하나씩 끼워보는데, 50짜리와 20짜리가 헷갈려서 색 테이프까지 붙였다.

여행 가서 써보니 의외로 잘 맞는다. 편의점에서 35짜리 음료 사고 50짜리 내면 거스름돈으로 10, 5짜리가 오는데, 손에 붙여둔 위치를 기억해두면 동전 고르는 속도가 확 줄어든다. 물론 현지인들은 그냥 척척 계산하지만, 나 같은 사람은 이렇게라도 시스템을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다. 특히 200원짜리 지폐는 한국 돈으로 치면 200원쯤이라서 자꾸 100원처럼 착각하게 되는데, 이건 진짜 몇 번이나 헷갈렸다.

돌아보면 동전파스는 여행 준비물이라기보다 일종의 주문 같은 거다. 지갑 속에서 동전이 자꾸 섞이고, 계산대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나 자신을 달래려고 만든 장치. 다음에 또 대만 가면 이번엔 동전 지갑을 하나 사서 칸별로 나눠 담아볼 생각이다. 그때까지는 손바닥에 붙여둔 그 감각을 믿어보려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AQ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097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229096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229095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열람중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 2026.10.03
229093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 2026.10.03
229092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 2026.10.03
229091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229090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 2026.10.03
229089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229088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3
229087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 2026.10.02
229086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2
229085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2
229084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 2026.10.02
229083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 2026.10.0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