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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 창원맛집 상남동 우람한우마을, 동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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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0-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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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기들 모임이 잡혔다. 다들 각자 사느라 정신없어서 1년에 두어 번 겨우 얼굴 보는 사이인데, 이번엔 한우가 땡긴다는 말에 상남동에 있는 우람한우마을로 향했다. 창원에서 한우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라 예약을 안 하면 자리 잡기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전화를 돌렸다.

가게에 들어서니 고기 굽는 냄새가 확 퍼졌다. 우리는 등심이랑 안창살, 갈비살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1인분에 4만 원대부터 시작하는데, 고기 질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우리는 그냥 수다 떨면서 먹기만 했다. 고기가 두툼한데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주셔서, 동기들 모두 엄지척을 날렸다. 특히 안창살이 입에서 녹는 느낌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도 정갈했다. 파김치랑 물김치, 그리고<a href="https://naver.me/5CrcHwq6" target="_blank" id="findLink">창원맛집</a> 된장찌개가 특히 <a href="https://naver.me/5CrcHwq6" target="_blank" id="findLink">진해맛집</a>잘 맞았다. 고기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김치가 별미였는데,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다고 하셨다. 식사로는 냉면과 된장찌개를 추가했는데, 냉면은 새콤달콤해서 고기 먹고 나서 입가심하기 딱 좋았다.

모임 내내 올해는 다들 넉넉하게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사는 얘기, 애들 얘기, 회사 얘기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계산은 한 친구가 통 크게 해줬는데, 4명이서 고기랑 술까지 곁들여 20만 원 정도 나왔다. 다음 모임은 또 언제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맛을 잊지 못해 벌써 다음 장소를 고민 중이다.

창원에서 한우 먹을 일 있으면 상남동 우람한우마을 추천한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 가져가기 편했고, 단체 모임하기도 좋았다. 다만 주말 저녁엔 웨이팅이 길어서 꼭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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