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판매 중고 카메라 판매 3년간 47대 팔며 배운 시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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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9-23 21:23본문
중고 카메라 판매를 처음 시작한 게 2022년 초였으니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바디만 47대, 렌즈는 60개 넘게 팔아봤어요. 처음엔 당근에 올렸다가 하루 만에 연락 끊기는 일이 다반사였고, 지금은 주로 번개장터랑 중고나라를 같이 씁니다. 확실히 카메라판매는 시세 파악이 반이에요. 같은 기종이라도 셔터수 3만 회 넘으면 가격이 15만 원 정도 뚝 떨어지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작년 가을에 팔린 소니 A7M3였어요. 셔터 4만 2천 회에 외관 기스 조금 있었는데, 처음 95만 원에 올렸다가 2주 동안 연락이 없어서 88만 원으로 내렸더니 그제야 세 명이 문의를 했습니다. 결국 85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박스랑 정품등록증이 있었으면 5만 원은 더 받았을 거예요. 부속품 유무가 의외로 큽니다. 충전기 하나 없는 것만으로도 문의율이 확 줄어요.
요즘은 필름 카메라 문의도 부쩍 늘었어요. 필름값이 오르니까 오히려 입문하는 분들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근처 현상소에 필름 수거함이 생긴 것도 그때부터였고요. 그래서인지 콤팩트 필름카메라 가격이 2년 새 두 배 가까이 뛰었더라고요. 작년에 12만 원에 들인 올림푸스 뮤가 지금은 25만 원대에 거래됩니다. 다만 필름 카메라는 내부 씰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해요. 광누설 있으면 수리비만 8만 원 나옵니다.
카메라판매할 때 제가 꼭 지키는 원칙이 몇 개 있어요. 첫째, 셔터수와 외관 상태를 사진 5장 이상으로 미리 찍어둡니다. 둘째, 거래는 되도록 직거래로 하고 현장에서 렌즈 마운트랑 센서 먼지를 같이 확인해요. 셋째, 가격은 최근 2주 거래 내역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분쟁이 확실히 줄어요. 작년에 3건 있었던 환불 요구도 올해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결국 시세는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니라 내가 데이터를 얼마나 쌓았는지에서 나오더<a href="https://uacamera.co.kr" target="_blank" id="findLink">중고카메라사이트</a>라고요. 지금은 거<a href="https://uacamera.co.kr" target="_blank" id="findLink">카메라중고</a>래할 때마다 엑셀에<a href="https://uacamera.co.kr" target="_blank" id="findLink">카메라판매</a> 기종, 셔터수, 거래가, 소요일을 적어둡니다. 47대치 데이터가 쌓이니까 다음번 매물 가격 잡는 데 5분도 안 걸려요. 처음엔 귀찮아도 이 습관 하나가 카메라판매 스트레스를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작년 가을에 팔린 소니 A7M3였어요. 셔터 4만 2천 회에 외관 기스 조금 있었는데, 처음 95만 원에 올렸다가 2주 동안 연락이 없어서 88만 원으로 내렸더니 그제야 세 명이 문의를 했습니다. 결국 85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박스랑 정품등록증이 있었으면 5만 원은 더 받았을 거예요. 부속품 유무가 의외로 큽니다. 충전기 하나 없는 것만으로도 문의율이 확 줄어요.
요즘은 필름 카메라 문의도 부쩍 늘었어요. 필름값이 오르니까 오히려 입문하는 분들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근처 현상소에 필름 수거함이 생긴 것도 그때부터였고요. 그래서인지 콤팩트 필름카메라 가격이 2년 새 두 배 가까이 뛰었더라고요. 작년에 12만 원에 들인 올림푸스 뮤가 지금은 25만 원대에 거래됩니다. 다만 필름 카메라는 내부 씰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해요. 광누설 있으면 수리비만 8만 원 나옵니다.
카메라판매할 때 제가 꼭 지키는 원칙이 몇 개 있어요. 첫째, 셔터수와 외관 상태를 사진 5장 이상으로 미리 찍어둡니다. 둘째, 거래는 되도록 직거래로 하고 현장에서 렌즈 마운트랑 센서 먼지를 같이 확인해요. 셋째, 가격은 최근 2주 거래 내역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분쟁이 확실히 줄어요. 작년에 3건 있었던 환불 요구도 올해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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